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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커넥트, 산업부, 서울시와 ‘에너지효율혁신’을 위한 협약 체결

202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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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커넥트(대표이사 김은희)는 20일 산업통상자원부, 서울특별시와 에너지효율혁신 업무협약을 맺고 앞으로 기후위기 대응 및 에너지효율 선진강국을 위해 건물과 수송부문 협력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서울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협약식에는 이창향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오세훈 서울특별시 시장, 한화커넥트 김은희 대표 및 6개 기업대표와 한국전력공사 등 11개 공공기관 대표가 참석했다.

본 협약은 산업부, 서울시, 민간대표의 에너지사용량 및 온실가스 총량제 도입을위한 민간참여형 제도정비와 확산모델 구축을 목표로 하고 건물 에너지소비 분석, 제도 추진을 위한 사전정비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하여 마련되었다.

한화커넥트는 이번 협약에 따라 건물 에너지 사용량 총량제 도입을 위한 시범건물로 서울역점, 청량리역점이 선정되어 에너지 소비 분석 데이터를 제공하고 효율적인 제도 도입 및 가이드라인 제작을 위한 노하우를 서울시에 전수 할 예정이다 

그동안 한화커넥트는 에너지절약을 위한 온실가스 저감 3대 목표수립과 운영으로2021년 한국에너지대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현재 친환경 사업장 구축 및 ESG경영을 강화를 위하여 사업장 내의 버려지는 우유팩을 수거하여 화장지로 재생산 후 사업장에서 재활용하는 독립자원순환시스템을 구축하여 시행하고 있다.

한화커넥트는 ‘기후위기의 심각성이 날로 높아지는 상황에서 산업부, 서울시와 함께 에너지효율혁신 사업에 동참할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하고 서울 에너지소비 Top100 건물 효율혁신 수행에 있어 성실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