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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커넥트, 대학생 서포터즈 ‘커넥트 프렌즈’ 활동 성료

2023-11-17

[이미지_한화커넥트] 커넥트 프렌즈.jpg

  약 3개월 간 운영, 실무 경험 및 현직자 멘토링 제공 

  지난 16일, 최종 간담회 열고 홍보 영상 우수작 시상식 진행


한화커넥트는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 커넥트 프렌즈(Connect-Friends)’ 최종 간담회를 열고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한화커넥트의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 커넥트 프렌즈는 젊은 소비자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는 한편, 취업을 앞둔 대학생들에게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커넥트 프렌즈에는 한국외국어대학교 광고 동아리 애드라인(ADLine)’의 학생들이 선정되어 운영됐다. 학생들에게는 9월부터 11월까지 약 3개월 간 실무 경험 기회와 더불어 현직자의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교육과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제공했다.

 

우선 대학교 축제 기간을 통해 학생들을 직접 만나며 커넥트플레이스 인식 실태 조사를 진행하였고, 실무진과 함께 집객을 위한 마케팅 전략을 논의하며 실무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9일에는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커넥트플레이스 청춘 광고제를 진행, 활동 결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4개 조로 나누어 커넥트플레이스와 대학생을 메인 테마로 4개의 주제를 각각 선택, 그동안 커넥트 프렌즈 활동을 통해 분석한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한 커넥트플레이스 홍보 영상을 상영했다.


지난 16일에는 청춘 광고제에서 발표된 우수작에 대한 시상을 진행하고 커넥트 프렌즈 활동을 마무리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우수작을 포함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담긴 영상은 추후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공개하여 인지도 제고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국외국어대학교 광고 동아리 애드라인의 회장을 맡은 이서윤 씨는 이번 프로젝트는 동아리 창단 최초로 기업과 협업한 사례였다상업시설 마케팅 전략 실무를 배우고 경험하며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화커넥트 관계자는 취업을 앞둔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실무 경험과 멘토링을 제공하는 한편 대학생들의 새로운 시각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들어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민이 많은 청춘들을 서포트하며 젊은 소비자들과의 스킨십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n  3개월 간 운영, 실무 경험 및 현직자 멘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