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커넥트의 최신소식을 확인해보세요.
■ 소원 컨셉의 소원상점
통해, 아동 권리보호에 대한 사회적 공감과 연대 추구
■ 연말연시 기간, 커넥트플레이스 서울역점서 시민 참여형 체험부스로 운영
■ 한화커넥트, 어린이 대상 지역상생 프로그램 ‘커넥트 투게더’ 일환으로 참여
연말연시, 서울의 관문이자 상징인 서울역에 사랑과 희망이 넘치는
유니세프의 소원상점이 등장한다. 한화커넥트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18일까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함께 아동 후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는 더 많은 시민들에게
이 캠페인의 취지를 알리고, 그 뜻을 함께 나누기 위해 유동 인구가 많은 커넥트플레이스 서울역점에서
운영된다.
‘유니세프의 소원상점’은 아동 권리 보호를 위한 실질적 지원과 사회적 연대를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해는 ‘소원’을
주제로 한 시민 참여형 공간으로 구성됐다.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연과 소원을 사진으로 만나는 ‘소원 사진전’, 시민들이 직접
2026년 소원 운세를 뽑아보는 ‘행운의 소원캡슐’, 대형
트리 오너먼트(장식)에 시민들의 소원을 적어보는 ‘소원트리’ 등 총 세 개의 공간이다.
각각의 체험공간에서는 소원을 주제로 캠페인 의미를 알리는 것은 물론, ‘지속 가능한 나눔과
변화’라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사회적 공감과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설치미술가인 임지빈 작가가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한 재능기부로 6m 규모의 대형 ‘위시 베어 벌룬(WISH Bear Balloon)’을 선보인다. 작품은 어린이들의 미래를 밝히는 희망의 의미를 담아, 오는 5일부터 소원상점이 운영되는 기간 동안 더 데크에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한화커넥트 관계자는 “시민들이 이 캠페인을 통해 지속가능한 나눔과 아동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그 가치가 사회적으로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공감과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커넥트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ESG 캠페인 ‘커넥트 투모로우(Connect Tomorrow)’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은 그 중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지역상생 프로그램 ‘커넥트 투게더(Connect Together)’의 일환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