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서울역의 100년을 돌아보다” 한화커넥트, 한국공예 ∙ 디자인문화진흥원과 서울역 100주년 기념전시 MOU 체결

2025-09-01

[이미지] 옛 서울역 준공 100주년 기념전시 ‘백년과 하루’ 포스터.jpg

■  문화예술 향유 및 서울역 광장 문화예술 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 프로젝트

■  930~ 1130일까지 옛 서울역 사료 및 문화예술 작품 전시 예정


한화커넥트는 한국공예 ∙ 디자인문화진흥원과 옛 서울역 준공 100주년 기념전시진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옛 서울역 준공 100주년 기념전시1925년 옛 서울역(현 문화역서울284) 정식 준공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전시로, 국민 문화예술 향유와 서울역 광장 문화예술 환경 조성을 위한 문화역서울284 협력 프로젝트다.

 

이번 전시는 오는 930일부터 1130일까지 백년과 하루: 기억에서 상상으로(A Century and a Day: Memory, Meet, Momentum)’라는 제목으로 문화역서울284 전관에서 진행된다. 옛 서울역 관련 사료 200여 점과 문화예술 작품 5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한화커넥트와 한국공예 ∙ 디자인문화진흥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문화콘텐츠 상호 협력과 인적ㆍ물적 인프라 협력, 홍보활동을 위한 업무 등을 함께할 예정이다.

 

한화커넥트 관계자는 서울역은 대한민국의 근현대사를 상징하는 심장부와 같은 공간이다. 온 국민이 서울역 100년의 역사를 돌아볼 수 있도록 한국공예 ∙ 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이번 전시를 기획하게 됐다며 “한화커넥트는 앞으로도 서울역이 교통 요충지뿐 아니라 커넥트플레이스와 함께 문화예술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화커넥트는 커넥트플레이스 서울역점의 특화 공간을 활용, 예술이 낯선 사람들도 일상 속에서 쉽게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아티스트 및 아트 기업과 협업을 통한 무료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2023년 연말부터는 커넥트 갤러리 프로젝트를 운영, 신진 아티스트부터 글로벌 아티스트까지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I LOVE SEOUL’ 포토존 및 올해 3월 서울의 신규 캐릭터 빼꼼해치의 최초 전시 등 서울을 상징하는 대표 전시 공간으로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