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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옛 서울역 준공 100주년 기념전시 ‘백년과 하루’ 포스터.jpg](/upload/news/file_26f70725-c60a-4411-9887-f5b289a2e064.jpg)
■ 문화예술 향유 및 서울역 광장 문화예술 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 프로젝트
■ 9월 30일 ~ 11월 30일까지 옛 서울역 사료 및 문화예술 작품 전시 예정
한화커넥트는 한국공예 ∙ 디자인문화진흥원과
‘옛 서울역 준공 100주년 기념전시’ 진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옛 서울역 준공 100주년 기념전시’는 1925년 옛 서울역(현 문화역서울284)
정식 준공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전시로, 국민
문화예술 향유와 서울역 광장 문화예술 환경 조성을 위한 문화역서울284 협력 프로젝트다.
이번 전시는 오는 9월 30일부터 11월
30일까지 ‘백년과 하루:
기억에서 상상으로(A Century and a Day: Memory, Meet, Momentum)’라는
제목으로 문화역서울284 전관에서 진행된다. 옛 서울역 관련
사료 200여 점과 문화예술 작품 5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한화커넥트와 한국공예 ∙ 디자인문화진흥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문화콘텐츠 상호 협력과 인적ㆍ물적 인프라 협력, 홍보활동을 위한 업무 등을 함께할
예정이다.
한화커넥트 관계자는 “서울역은 대한민국의 근현대사를 상징하는 심장부와 같은 공간이다. 온 국민이 서울역 100년의 역사를 돌아볼 수 있도록 한국공예 ∙ 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이번 전시를 기획하게 됐다”며 “한화커넥트는 앞으로도 서울역이 교통 요충지뿐 아니라 커넥트플레이스와 함께 문화예술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